불교 돕다가 해직된 기독대 교수
주최 | 2c345
진행기간 | 2021/04/15 12:30 ~ 2021/04/21 20:30
01
/
한 개신교 신자가 불상을 훼손한 것에 대해 기독대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를 하고 모금을 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 해직되었습니다. 여러분의 생각은?
01. 절대적이고 유일한 신을 모시는 기독교의 특성상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성격을 띠고, 또 개인의 잘못된 선택을 기독교 차원에서 사과한다면 자칫 기독교 전체가 잘못한 것으로 비춰질 수 있어 신중했어야 함
24.8%
02. 모든 종교마다 자기만의 사상과 철학이 있으므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종교계가 더 발전하고 나아가게 될 것. 따라서 이번 기독대 교수의 해직은 부당하다
64.8%