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녀징계권, '학대' 와 '훈육'사이
주최 | THEPOL
진행기간 | 2021/04/22 12:30 ~ 2021/04/28 20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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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월 '자녀 징계권'이 친권자 폭력 정당화 수단이 된다는 이유로 법안에서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담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.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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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녀 징계권' 이 삭제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모들은 '징계권이 필요하다'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여러분은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01. 공감한다 : 각 가정의 필요한 훈육의 범위에 맞게 체벌을 사용하는 것은 자녀 교육에 필요하다고 생각
49.6%
02. 공감하지 않는다 : 체벌이라는 훈육의 방법을 통해 자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단기적인 조치에 불과하고, 훈육을 위한 체벌이 폭력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
39.6%