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, 개정 필요?
주최 | THEPOL
진행기간 | 2022/10/12 12:30 ~ 2022/10/18 20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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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인 박수홍의 부친이 "(형이 아닌) 내가 횡령했다"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01. 박수홍 친형의 처벌을 면하게 할 목적으로 형법상 친족상도례를 남용하려는 주장으로 보인다
68.8%
02. 실제로 형이 아닌 부친이 횡령하여 부친이 사실을 말한 것으로 보이며 친족상도례 악용 의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
13.9%
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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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01. 현행 유지해야 한다 : 가족 내부 사정까지 국가가 개입하는 것은 옳지 않으므로 현행과 같이 유지해야 한다
10.7%
02. 폐지는 아니더라도 개정이 필요하다 : 사기, 공갈, 횡령 등 특정 경우에는 친족상도례를 적용하지 않는 등의 개정이 필요하다
44.0%
03. 전면 폐지해야 한다 : 악용 사례를 막고, 현시대에 적합한 법률이 아니므로 폐지해야 한다
28.7%