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우리는 살기 위해 사람을 먹었다"
주최 | THEPOL
진행기간 | 2020/11/18 12:30 ~ 2020/11/24 20:30
서베이 본문
응답자수 1,878
01 / 당신이 재판관이라면, 어떤 판결을 내리겠습니까?
01. 살해에 가담한 사람들만 처벌하고, 배고픔을 못 이겨 사후에 결국 식인에 가담한 사람은 처벌하지 않는다
24.0%
450 명
02. 살해에 가담한 2명과 결국 식인에 동참한 사람까지 모두 처벌한다
39.5%
741 명
03. 피해자가 이미 탈수로 고통을 겪고 있었고,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므로 가해자들을 처벌하지 않는다
20.4%
384 명
04. 잘 모르겠다
16.1%
303 명
02 / 당신이 선원 중 한 명이라면 어떤 선택을 내리겠습니까?
01. 나에게는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고, 꼭 살아야 한다. 이미 탈수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한 사람을 희생시켜서라도 살아남을 것이다
30.6%
574 명
02. 언제 구조될지 모르고 배고픔으로 사망할 수 있다하더라도, 살인/식인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다
51.4%
966 명
03. 잘 모르겠다
18.0%
338 명
03 / 여러분은 미뇨네트호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
01.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, 1명의 희생으로 3명이 목숨을 영위할 수 있었기 때문에 (전체 행복의 양이 증가했으므로) 처벌하지 않아야 한다
25.7%
482 명
02. 어떠한 상황에서건 살인이라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어야 하고, 그것이 법의 일관성이므로 처벌받아야 한다
56.4%
1,059 명
03. 잘 모르겠다
17.9%
337 명
04 / 올해 3월 말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의료체계가 마비된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지역 방역 담당관이, "중환자실 입원치료 기회를 80세 이상의 환자에게는 주지 않겠다"는 결정을 발표했었습니다. 이에 대해서는?
01. 찬성한다 : 병상과 의료물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선착순 진료가 아닌 완치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선택적으로 치료해야 한다
34.5%
648 명
02. 반대한다 : 의료체계가 붕괴되었다고 해서 환자를 선택적으로 치료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
50.4%
947 명
03. 잘 모르겠다
15.1%
283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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